사순절 세 번째 주일,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 힘든 지금의 시기 가운데에서도 우리 월곡교회 어린이부는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전심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1장 5절의 말씀을 통해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웠습니다.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오신 겸손의 왕,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 월곡 교회 어린이부 친구들도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번 주에 3월 생일인 어린이들에게 생일 선물을 전달해주었으며 말씀을 사모하여 묵상집을 집으로 받기를 소망하는 친구들에게 묵상집을 배송해주었습니다. 힘든 시기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말씀을 가까이 하는 우리 월곡 교회 어린이부 친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