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심장병 소녀 소식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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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료선교사 강석대선교사님께서 올해 초 연세심장재단과 함께 월곡교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을 진행했던 제아 까야오 어린이의 어머님께서 보내신 편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한글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필리핀열방선교교회 조랄린 까야오입니다. 제 딸 제아 그레이스 까야오와 온 가족 함께 인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월곡교회 담임목사님 최복규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딸 제아 그레이스가 한국연세심장재단에서 심장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월곡감리교회에서 저와 제 딸을 초청해 주셔서 한국에 올 수 있었고, 수술도 성공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교역자들, 성도님들께서 함께 제 딸을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편지를 쓴다는 것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저희들 마음과 생각 속에 한 번도 최복규담임목사님과 월곡감리교회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가족들을 축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조랄린 까야오 올림(필리핀열방선교교회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