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2:1-14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 완악해져 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시고 남유다를 바벨론을 사용하셔서 멸망시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의 멸망이라는 위기 앞에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간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지혜와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문제와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의 힘과 지식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청소년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2부 순서로는 분반 모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