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1-5 말씀 오늘 본문에서 등장하고 있는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가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애굽으로 찾아온 형들을 죽이거나, 노예로 삼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형들을 용서해주고, 오히려 자신이 겪은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미리 자신을 애굽으로 보내셨다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하나님께서는 청사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이 막막해서, 무엇을 해야 될 지 모를 때, 방황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미리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신 사건을 기억하는 청소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요셉과 같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아가는 청소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2부 순서로 분반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제 새학기를 시작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새학기 맞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24학년도 1학기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여기는 친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