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실 리모델링3.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돌.잔치)
2022년 10년 25일
청년부실 리모델링을 준비하면서 청년들이 사용할 공간, 청년들이 헌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교회에서 해주시는대로 있을 수 없는 마음이 컸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라도 해보자!' 그래서 논의한 결과, 한끼를 대접하며 청년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과 청년들이 믿음의 세대로 굳게 세워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 모금행사를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으로 모아졌습니다. 이름을 지었습니다. <돌잔치> 돌아온 잔치국수를 줄여서 써보았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함께 하지 못했던 식사, 잔치국수를 시작으로 다시 교회가 생기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번 예행연습을 해보았고, 맛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기쁨과 행복함으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청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한 청년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믿음의 세대로 더욱 신실하게 세워지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잔치 - 돌아온 잔치국수> 1. 일시 : 10/30(주일) 2부 예배후 2. 메뉴 : 잔치국수, 김치전, 커피(유자차) 3.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